#희희낙락정스러운집밥일기 시리즈 연재물로 시작해 보려고 해요! 아마 시간 관계상 일상툰이랑 같이 올리느라 드문드문 올리겠지만 제가 스토리에 요리한 사진들 자주 올려서 아시겠지만,
집밥 만들어 먹는 걸 참 좋아해서 언젠가
집밥 요리 만화를 해보고 싶다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요!
한 2~3년 생각하다가 이제서야
쉽게 바로 못한 이유는 정확한 레시피가 따로 없고,
감으로 즉흥적으로 만드는 게 대부분이라서, 그리고 ‘엄청 맛있는 요리!’라기보다는
정말 그냥 집밥을 만드는 거라서 ^^;;
그래도 집밥을 만들면서 생기는 요리에 대한 추억,
나만의 요리 비법,재료에 대한 이야기 등등 그냥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펼치고 싶었어요.
그런 소재라면 꽤 무궁무진 할 것 같아서요!
재밌는 얘기지만, 요리 만화는 몇 년 전부터 생각해왔는데 제목은 정말 오늘 즉흥적으로 생각나서 바로 지었어요!
‘희희낙락, 정스러운 집밥 일기’ —
제 이름을 좀 풀어서 만들어봤어요! 괜찮나요? ><
헤헤 재밌게 봐주시기를 바라며, 종종 요리 만화로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