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10년만에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by 정희정

#희희낙락정스러운집밥일기
시리즈 연재물로 시작해 보려고 해요!
아마 시간 관계상 일상툰이랑 같이 올리느라 드문드문 올리겠지만 
제가 스토리에 요리한 사진들 자주 올려서 아시겠지만,


집밥 만들어 먹는 걸 참 좋아해서 언젠가

집밥 요리 만화를 해보고 싶다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요!

한 2~3년 생각하다가 이제서야


쉽게 바로 못한 이유는 정확한 레시피가 따로 없고,

감으로 즉흥적으로 만드는 게 대부분이라서,
그리고 ‘엄청 맛있는 요리!’라기보다는

정말 그냥 집밥을 만드는 거라서 ^^;;


그래도 집밥을 만들면서 생기는 요리에 대한 추억,

나만의 요리 비법,재료에 대한 이야기 등등
그냥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펼치고 싶었어요.

그런 소재라면 꽤 무궁무진 할 것 같아서요!


재밌는 얘기지만, 요리 만화는 몇 년 전부터 생각해왔는데
제목은 정말 오늘 즉흥적으로 생각나서 바로 지었어요!


‘희희낙락, 정스러운 집밥 일기’ —

제 이름을 좀 풀어서 만들어봤어요! 괜찮나요? ><

헤헤 재밌게 봐주시기를 바라며,
종종 요리 만화로도 찾아뵙겠습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남자 가정부를 원해?> 리뷰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