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기고...! [아웃스탠딩]
안녕하세요. 류니입니다!
새로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IT 전문매체 '아웃스탠딩'에서 제가 기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외부 기고는 처음이라 무척이나 떨리고 또 설렙니다. 브런치를 통해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아, 제 브런치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다음은 요약글입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공간이 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좋은 공간은 좋은 기억을 남깁니다. 공간을 잘 아는 전문가가 좋은 공간을 '큐레이션' 해준다면 어떨까요. 데이트립은 건축가, 여행작가, 포토그래퍼 등 전문 큐레이터의 독특한 시각으로 내 주변 숨은 명소를 소개합니다. 이전에도 우리는 검색을 통해 좋은 공간을 찾았죠. 그런데 알고리즘이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관점과 취향인데요. 데이트립만의 4가지 비결을 알아봤습니다.
1. 큐레이션 : 같은 공간이더라도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서촌이라도 다른 계절, 다른 시각을 만날 수 있죠.
2. 목적별 검색 : 좋은 공간에는 고려할 사항이 많습니다. 위치, 규모, 분위기 등 모두에게 좋은 공간이 내게 좋은 공간은 아니죠. 필터 기능은 내게 꼭 맞는 좋은 공간을 추천해 줍니다.
3. 위치기반 추천 : 밥을 먹은 뒤 갈 만한 좋은 카페가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내 주변 검색, 연관추천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는데요. 내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공간을 추천합니다.
4. 아카이빙 : 좋은 공간은 여러 번 가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죠. 당장은 아니라도 언젠가 가고 싶은 공간도 있습니다. 아카이빙 기능은 나만의 공간 큐레이션을 도와줍니다.
5. 아직 보완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서비스 확장을 위해서는 일반 유저의 참여가 확대돼야 하는데요. 우려되는 점들도 있습니다. 오늘의 집 사례가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아웃스탠딩은 유료 정기구독제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무료로 뉴스레터를 먼저 구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