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고집이 세다’라는 말을 종종 합니다.
이 ‘고집’이라는 말은 묘하게 부정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방향의 고집을 우리는 의지 또는 집념이라고 부릅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부정하는 것을, 고집을 부려서 해낸 경우 그걸 우리는 집념이 강하다고 표현합니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의 경우 기본 조건입니다.
보통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당신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고집이 세다’라고 하고 그 의미는 ‘억지를 부린다’라고 합니다.
안 좋은 의미입니다.
보통 다운증후군의 고집을 그럴 때 씁니다.
하면 되는 것과 안 되는 것들.....
고집을 부릴 때와 안 부릴 때......
이걸 구분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다운증후군의 고집’
상욱이는 그 고집으로 다이어트도 하고 보디빌딩도 해냈습니다.
이번에는 래퍼 도전도 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집이 세기 때문입니다.
상욱이에게는 고집이 ‘의지’고 ‘집념’입니다.
2021년 가족 바디프로필
2022년 NPCA대회 도전
그리고
2023 도전의 여정 NPC대회 도전기
https://www.youtube.com/watch?v=p1uL8xMkKPI&t=308s
이렇게 3년을 쇠 질에 매달린 우기
그 도전의 1차 피날레로 2023 일산 킨덱스 NPC대회을 정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그 언제보다 열심히 운동한 우기를 소개합니다.
이 도전을 끝으로 이제 새로운 래퍼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언제나처럼 열심히 파이팅하겠습니다.
ps. 우기는 내(2025)년에 다시 보디빌딩 대회 도전을 하겠다고 고집도 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