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3D2eqHb-8E&t=316s
평소 노래 부르고 춤추는 걸 좋아하는 상욱이
2022년 유튜브 작업 중 팔로라는 가수를 만나 노래를 함께 만들게 되었다.
노래 제목은 ‘상욱이’.
드디어 가수라는 꿈을 이루게 되었다고 생각한 상욱이 너무 신이 났었다.
팔로는 상욱이의 노래가 아니라 팔로의 노래고 상욱이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실을 말해 주었다.
처음에는 그 의미가 뭔지 몰랐던 상욱이는 그저 신나기만 했다.
그러다가 자기 노래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고 실망한 우기
팔로 형에게 자기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만든 ‘뭐할라꼬’라는 곡이다.
유튜브의 코메디프로에서 나온 노래를 아빠가 가사만 개조한 것이다.
그리고 그걸 본 팔로 형이 아빠가 만든 가사에 곡을 붙여준 스포큰 워드 형식의 노래.
팔로형은 시간이 없어 가이드 음원만 보내주었다.
이제 진짜 자기 노래라고 생각한 상욱이 엄청 열심히 듣고, 따라하고, 외우고 노래까지 연습했다.
그렇게 유튜브에 올린 노래가 ‘난 다운증후군이야’다.
아빠는 그렇게 열심히 하는 상욱이가 안타까웠다.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수소문 끝에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랩형을 만나게 되었고 상욱이에게는 래퍼 도전의 기회가 열렸다.
이제 래퍼 우기로 래퍼에 도전한다.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