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드 쿠션을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입니다.
그간 브런치보다 블로그에 힘을 쏟느라 브런치에 좀 미안해지네요.
저는 그동안 사부작사부작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내 공간, 우리집을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만들어
늘 평온하고 미소를 짓게 하는 그런것들이 뭘까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트위드 쿠션이 탄생했습니다.
각기 다른 색깔의 씨실과 날실이 마치 우리네 삶처럼 얽히고 설켜 새로운 하나의 아름다운 원단을 만들어내는 것에서 눈길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들어와서 홍보만 하고 가는 것 같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펀딩은 6.9(일) 오늘부터 6.27(목) 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