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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지털N잡러깨비 Oct 06. 2021

#13 나는 내향적?외향적?/자신의 리미트를 정하자

사람은 모두가 다르다

마인드 셋 13. 나는 내향적 사람? 외향적 사람?


N잡러를 하는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디지털 세상은 익명성이 강조되며 더욱 다양한 성격들이 두각을 들어내다보니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선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을 성격으로 나눈다면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내향적 

-외향적

 

물론 두가지 성향은 어느정도 섞여 있어 내향적이지만 외향적인 성격이 나타난다나거나 반대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둘중 하나의 성격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곤 합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각 성향에 따라 내가 해야 하는 행동이나 방식이 달라질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밝아야해! 어울려야해! 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고 그 하나하나 존중받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렇다면 각 성향별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향적 사람

저도 내향적 사람에 속합니다. 정확히는 외향적성격이 많은 내향적 성격인지라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는 사람도 많이 사귀고 만날꺼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에서 많은 이야기들하고 열정적이고 다양하게 활동하다보니 오해를 받는 데 내 스스로 마음이 일어나서 하지 않고, 누군가 당연하다 듯이 당신은 그런사람이잖아요 빨리 열정을 보여줘요 라고 하면 가끔 숨이 막힐 때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그걸 다 조절 하고 있지만.


그럼 내향적인 성향이 강한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나만의 시간을 가진다

꼭 필요한 시간입니다. 내가 오롯이 나를 바라볼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회복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전중에 4시간은 휴대폰을 보지 않습니다. 자기 직전 30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를 돌아보지 못하면 그 날 하루종일 혹은 다음날 몸이 엄청 피로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 남에게 맞추는데 집중하지 말자

내향적 사람들의 대다수는 트러블이 일어나는 것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해서 남에게 맞추는 것에 익숙하지만 그렇게 맞추기만 한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합니다. 조심스럽고 신중한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눈치만 보다 보면 결국 거기에 감정소비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남의 시선을 보지 않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자책하지말자

생각이 많은 내향적 사람들은 혼자서 생각하다 우울한 생각으로 전환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생각을 해야지 자책을 하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저는 이게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는데, 3년전부터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내 탓인지 분석하고 내 탓이라면 그래 고쳐야지 라고 생각하고 내 탓이 아니라면 해결할 방법들을 찾아봅니다. 여기서 다른 누군가를 탓하고, 상황을 탓하는 것이 아닌 방법들을 찾아야 합니다.


외향적 사람


-사람을 만나는데 집중하고 만날 방법을 찾자

코로나 시대이다보니 비대면이 활성화 되었고 신기한 것은 외향적 사람들은 그렇게 만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사람들을 만나면서 힘을 얻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오프라인을 주최하거나 최대한 얼굴을 볼수 있거나 목소리르 들을 수 있는 모임을 자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에 맞추는 방법도 필요하다

외향적이라는 말이 나만 알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가끔 열정이 넘치다 보니 나만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게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내향적인 사람한테 그렇게 하면 안되다면 억지로 활동적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을 조심해야합니다.  그래서 외향적 사람들에게 가끔씩 하는 말중 하나가 남에게 맞추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만심과 자존감은 다르다

자존감은 내가 쌓아온 것들로 자신감을 갖는 것이지만, 그게 무조건 옳다는 자만심은 정말 위험합니다. 그렇게 되면 위의 내용처럼 남에게 맞추지도 않고 혼자만 알게되면 사람들이 떠나면서 외향적 성격이 외로워지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인정받고 스스로도 인정하는 밸런스를 맞춰가면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내향적/외향적 상관없이 나에게 맞는 나로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은 나로 살고 있습니까?

누구 엄마

누구 대리

막내


내 이름이 아닌 직급이나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면 어느 순간 괴리감이 올 수도 있다. 그러니 나로 살기위해 당당해지고 나라는 사람을 인정해보시길 바랍니다


실전팁15. 자신만의 리미트를 정하고 분업해라


우리는 많은 일을 하고 싶어하고 해야만 하는 세상에 왔습니다.

멀티플레이어라고 하지만 실상 보면 여러가지를 동시에 한다기보다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을 알수 있는데 

그중 한 방법이 리미트와 분업입니다


리미트

나의 일에 스스로 제한를 걸어서 압박주는 것.\

 

창작같은 경우도 비움을 통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매 시간마다 생각하는 시간을 정하면 습관적으로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합니다. 그럼 그시간에 아이디어를 적고 또 따로 떠오르는 생각도 아이디어를 적으면 더욱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죠. 그래서 내 스스로의 한계를 파악하기 위해 특정시간을 정해놓고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정해진 시간이 되면 내려놓기.

그렇게 비움과 압박을 동시에 하다보면 내가 지금 어느정도의 한계점이 있는지 알게 되고 활용할 수 있고 시간도 더욱 체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헤밍웨이가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마감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이 되면 일을 놓는다고.

그 외의 시간에는 쉬면서 다음날 그 일을 이어나가는 것이죠.


열정 처럼 아이디어도 이어나가면서 더 좋게 바꾸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수 있습니다. 
 

리미트를 주면 좋은 점

-내가 쓰는 시간의 효율성을 올릴수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 이상으로 조금씩 도전하며 성장

-시간내 효율을 위해 새로운 정보를 습득

-다양한 시도로 시야의 확대성


주의할점

1시간안에 끝내서 일찍 쉰다 하더라도 지정된 쉬는 시간외에 쉬게 되면 미루게 된다.

한계를 테스트 하다보면 번아웃이 올 수 있다

한계를 성장 시킨다고 절대 무리하면 안된다

계속적인 체크가 필요하다


분업

한가지 이를 할 때 그 일만 붙잡고 있다면 몸이 지치거나 퍼져서 업무으 효율성이 떨어지곤 합니다. 이 때 하는 것이 내가 하는 일을 비슷한 것 끼리 묶어서 처리하는 것

 

분업의 효과는 많은 곳에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많은 작업들을 분업을 통해 미리 나눕니다 예를 들면


이모티콘

-월 : 러프

-화 : 디테일

-수 : 채색+ 등록

유튜브

- 월,화,수,목 :콘티

-금: 촬영

-토: 컷편집 + 자막

-일 : 상세편집


분업은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빠르게 익숙해지고, 그렇게 점점 속도가 붙게 됩니다. 리미트와 같이 사용하게 되면 더욱 속도가 붙게 됩니다. 시간의 효율과 익숙함이라는 두가지 장점을 모두 취하는 것이죠


또한 분업을 통해서 같은 것을 하면 시간 나누기도 편해지고 실수가 적어집니다. 익숙함의 위력입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리미트와 분업을 통해서 나를 빠르게 성장시키셨으면 좋겠습니다


브런치 발행

월: 성장에세이

화: 동기부여 팩트

수: N잡러의 마인드와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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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N잡러의 마인드/실전팁 

수-인스타/오디오/글쓰기로 브랜딩만들기

금-자본없이 시작할수 있는 12가지 직업을 위한 디지털 스킬(실제 유료강좌를 내용을 푸는중)

이모티콘,전자책,POD,작곡,굿즈,강의하는법 등등등 차차 업로드중

일-돈과 커리어를 얻을 수 있는 신규 플랫폼/오후6시 라이브 솔직 Q&A (아이패드와 인터넷을 연결해서 보여줍니다) 


음(mm) 카카오에서 만든 오디오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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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에 대한 궁금증과 질문을  

매주 월 저녁 10시 수 오전  10시 

       일 밤 9시 솔직 Q&A

라이브 무료강의 진행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단톡방을 운영중입니다.

저 말고도   많은 인플루언서 분들이 계시고 서로 고민이나 질문을 올리면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많은 분들이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함께하실분들은

https://open.kakao.com/o/ghlq9zkd

참여코드는 6796 입니다


그럼 디부디부!(디부디부는 디지털 부업으로 디지털부자 되자라는 저의 외침이자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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