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 Supernova
제로베이스원 - Feel the POP
엔하이픈 - Fatal Trouble
스트레이키즈 - Lose My Breath
RM - Come back to me
트리플에스 - Girls Never Die
도경수 - Mars
현아 - Q&A
ARTMS - Air
사이버네틱, 리퀴드메탈, 케이프펑크! 마침내 완성된 '에스파코어'의 미학
변주로 가득한 편곡에 비해 너무 정직한 탑라인
느슨한 구성 속에서 제이와 희승의 보컬만이 빛난다
릴 야티의 발자취를 따라, 랩스타에서 락스타로
매끈하게 다듬은 찰리 푸스식 팝 속에 희미해지는 스트레이키즈의 존재감
헐거운 구성을 후렴의 경이로운 파괴력으로 뒤집는다
도경수의 음색은 이렇게 쓰는 게 아닌데
편곡은 감각적이나 현아라는 캐릭터와 맞물리는지는 생각해볼 점
풍성한 스트링을 머금고 봄꽃으로 피어난 명품 아프로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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