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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흔디 Nov 28. 2020

2020년 목표가 글쓰기였던 사람 손!

작심삼십일 연말편

올해가 끝나기 전 글 쓸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이번 작심삼십일은 <2020, 뭐 했다고 연말> 편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 30개의 주제를 준비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니 많은 분들이 2020년은 유난히 한 것 없이 지나갔다고 말합니다. 올해 우리는 많은 것을 축소했고, 미루었고, 참았고, 건너뛰었습니다.





하지만 딱히 한 게 없어 보여도, 자세히 보면 우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갔어요. 2020년의 마지막 달에 함께 30일간 글을 쓰며 한 해를 돌아보아요.





참여방법

12월 1일 0시부터 30일간 매일매일 작심삼십일 인스타그램 @writing30days​ 에서 글 주제를 확인합니다.

그날의 주제로 23시 59분까지 500자 이상 글을 써요. 혼자 써도 좋고, 몇몇 친구들을 모아 함께 써도 좋아요.

부담 없이 편하게 써주세요. '잘 쓰기' 보다는 '매일 뭐라도 쓰기'에 집중해 보세요.

작성한 글은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이나 스토리로 올리고 #작심삼십일 해시태그와 @writing30days​ 인물태그를 남겨주시면 저희도 함께 보며 응원할게요. (단, 비공개 계정은 저희가 볼 수 없어요.)


작심삼십일에 참여하고 싶은데 선착순 신청에 밀려 아쉬웠다는 피드백을 그동안 많은 분들께 받았습니다. 본업이 따로 있는 운영자 2명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하다 보니 리소스의 한계가 있어 인원을 제한했습니다. 이번 연말편은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매일 주제를 오픈하는 새로운 실험을 합니다.


작심삼십일과 함께 글을 쓰며 2020년을 마무리해요!


@writing30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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