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금월 Oct 19. 2018

실수를 허용하라

사람들이 마음 편히 실수하도록 허용하라. 왜 그래야 할까? 그들이 삶의 지혜를 얻기 직전에 있기 때문이다. 덕이란 것은 삶을 절제하는 것이 아니라 삶 안에서 삶을 사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많은 여유를 주라. 그들의 실수를 찾으려 하자 마라. 그들을 사랑하고, 허용하라. 누군가를 힘으로 통제하려 하지 말고, 그들과 게임을 하지 마라. 그들을 자유롭게 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게 대하라. 정직이란 "내가 가장 절실히 원하는 것을 당신에게 준다."는 의미이다. 부모가 당신을 제대로 키우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용서하라. 아무도 다른 사람을 제대로 키울 수 없다. 당신에게 삶이 있고 그들이 당신에게 생명을 부여했다는 것에 대해 기뻐하라. 베풀라. 베풀라. 받지 마라. 받지 마라. 베푸는 행위를 통해 당신은 신이 될 것이다. 당신이 자비로울 때, 당신의 신도 자비로울 것이다. 당신이 용서할 때, 당신의 신도 용서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용서하지 않고서 어떻게 적을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당신이 자신을 용서했을 때만이 다른사람에게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 BGCR(201:8)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