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Chicago O'Hare
삶의 소용돌이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순간 무기력한 기억이 된다. 그저 웃고 즐기고 애써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원래의 내가 몸 안에 머물러 있음이 느껴진다.
미학 공부 중 미국에 정착하여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전, 시니컬한 글과는 다른 명랑하고 밝은 날이 계속되어 요즘은 글을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삶이란 이리도 예측하기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