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노래 _ where are you?
늘 노래를 하고 싶었습니다.
(아쉽지만 정말 음치입니다)
음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작곡은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AI로 노래를 만들 수 있다 해서
작은 실험을 해 봅니다.
'낭만책사(Love All Coach)'라는 이름으로
시를 노래가사로 만들고,
이걸 다시 AI작곡툴을 활용해
노래를 만들어봅니다.
앞으로 이렇게 혼자 놀면서 남긴 흔적 중에
함께 듣고 싶은 곡들만
'낭만책사의 작곡노트'에 옮겨두겠습니다.
오늘은 사랑받고 싶은 마음,
사랑하고 싶은 마음 드러내지 못하고
숨겨두고 살아왔던 제 이야기입니다.
긴 시간 동안 사랑스러운
별을 기다리며, 또 별을 찾아 헤매며
속으로만 불러왔던 노래입니다.
이렇게 꺼내어 함께 귀로 들을 수 있다니
꽤나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신도 저와 함께 잠시 이 노래에 머물 수 있는
여유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4.12.5. 목요일 정오에...
당신을 사랑하는 낭만책사가
첫 곡을 올려둡니다.
별을 만나러 가는 봄
(where are you?)
낭만책사 유튜브에서 <별을 만나러 가는 봄> 노래 듣기
https://youtu.be/bAyuK84Zo14?si=3U44TnwBeq7odw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