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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이 Apr 24. 2020

지금의 나에게

일 년 전 일기를 돌아보며

   이맘때 썼던 일기장을 백업하고 있다. 일기를 다시 읽으며 나의 선택들이 많은 것을 바꿔놓았음을 새삼 깨달았다. 동시에 그때나 지금이나 결국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알았다.

나는 나아갔다고   있을까, 아니면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일까? 결국엔 원점 같아도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당시는 미래의 나였을 지금의 나야,  크게 뜨고 마음을 가다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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