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해가 지면 나를 절망으로 밀어넣고다시 해가 뜨면 나를 구원하기를 반복하는 너를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걸까
침묵과 침묵사이가 너무 길고 어두워아무도 날 꺼내줄수 없을것 같아
너에게서 벗어나면 절망도 끝날까?아니면 그때는 정말 헤어나올 수 없는 절망일까
오늘은 해가 빨리 떴으면 좋겠다
네가 나를 구원하러 와주고나는 언제 그랬냐는듯 네 앞에서 웃고싶다
사랑해 그리고 증오해 너를
아날로그 감성의 디지털 포토그래퍼. 19년 5월부터 부다페스트에서 살며 여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