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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허연
[1129] 029 얼음의 온도_허연얼음의 온도얼음을 나르는 사람들은 얼음의 온도를 잘 잊고, 대장장이는 불의 온도를 잘 잊는다. 누군가에게 몰입하는 일. 얼어붙거나 불에 타는 일. 천년을 거듭해도 온도를 잊는 일. 그런 일. 허연의 시집 <내가 원하는 천사> 중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시필사 프로젝트에 참여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