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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광화문 서식자 Jan 12. 2019

미세먼지만큼 심각한 고학력 사회의 그늘

지인의 한탄. 어느 전시회 일본어 해설을 뽑는데 스펙 좋은 분들이 엄청 몰려들었다고 한다.

 고급 일본어를 요구하지 않는 자리였는데, 취업난이 심각함을 깊이 느꼈다고 탄식하셨다. 주52시간제 정책의 현실 맹점도 안타까워 하셨다


2019.01.11. 아주 우연히 친애하는 지인을 만난 하루.

 우리 사회의 고령화, 고학력 그늘도 문제인데 미세먼지가 더 큰일이다. 주말에 밖을 목숨걸고 나가야 하나..산책이 사치가 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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