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케터박씨 Jan 20. 2024

개발을 1도 모르는 기획자의 크로스핏 타이머 앱 개발기

에필로그 : 50 지천명 기념 새로운 도전 with 챗GPT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


2022년 11월 챗GPT를 알게 되고, 유료버전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1년이 조금 지나 지난주에는 MS OFFICE Copilot 유료버전을 구독신청하였다. 한 달에 대략 7~8만 원이 구독료로 지불되게 될 것이지만, 챗GPT를 통해 경험한 효용감을 생각해 본다면 기꺼이 지불하고 싶다.


그러던 중 저는 새롭고 특별한 도전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간단히 저를 소개하자면 50세의 광고인, 기획자, 마케터이자, 열정적인 크로스핏 애호가입니다. 하지만, 저는 개발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혼자크로스핏을 하기 때문에 크로스핏에 특화된 타이머앱이 필요한데, 무료 버전을 사용하다 보니 가끔 불편함을 느껴, ‘이런 기능이 타이머 앱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디어로만 그칠 뿐 개발을 모르니 그냥 지나치곤 했죠.


지난주 오피스 코파일럿을 유료로 구독하기 시작하면서, 챗GPT나 코파일럿과 같은 생성형 AI 기술의 도움을 받으면 한번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생성형 AI가 매체에서 접하는 뉴스가 아닌 내 삶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체험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챗GPT의 도움을 받아, 개발 지식이 전혀 없는 저도 크로스핏 타이머 앱을 만들어볼 수 있을까요?


이번 브런치에서는 제가 챗GPT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기록해 볼까 합니다.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 경험을 통해, 생성형 AI가 어떻게 우리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실감 나게 전달해 보고자 합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3, 2, 1, GO!


*본 게시글은 챗GPT와 함께 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