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동네 일자리, 케어파트너입니다.
부모님을 보살펴드리고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 요양서비스를 찾게되는데요.
가장 많이 찾는것이 방문요양이지만 하루 3~4시간의 짧은 돌봄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시거나,
부모님의 거동이 불편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의 경우,
한쪽 배우자분께서 많이 편찮으셔서 혼자 간병이 어려운 경우 더 긴 시간동안의 돌봄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24시간 상주해서 어르신을 보살펴드리는 입주요양서비스가 있습니다.
오늘은 입주 요양보호사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입주 요양은 위에서 간단하게 말씀드렸듯이 방문 요양의 한 종류입니다.
입주 요양보호사는 일주일에 6일 정도 어르신 댁에서 거주하며 어르신의 일상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드리게 됩니다.
방문요양과 입주요양은 어르신 댁에서 어르신에게 필요한 일상생활 도움 및 인지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린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근무형태 및 근무 시간, 월급 등에서 차이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방문 요양은 일 3~4시간씩 일주일에 평균 주 5회 근무를 하여 월평균 800,000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합니다. 입주 요양은 일 24시간씩 일주일에 평균 주 6회 근무를 하여 월평균 3,500,000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합니다.
입주 요양보호사는 어르신 댁에서 모든 시간은 보내기 때문에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전반적인 도움을 드려야 합니다. 가사 도움, 식사 도움, 외출 동행 이외에도 어르신 일상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모든 도움을 드려야 합니다.
특별히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입주 요양을 시작하기 전 보호자님과 이야기를 나누실 때 보호자님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으셔야 합니다.
입주 요양보호사는 쉬는 시간을 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어르신의 생활패턴이 다 다르시고 어르신의 상태에 따라 상황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주 요양보호사로 일을 하게 되신다면 빠르게 어르신의 생활 패턴을 파악하고 어르신의 생활 패턴에 선생님도 맞춰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a. 주 6일 근무
입주 요양보호사가 대부분 근무하게 되는 근무형태입니다.
주로 월~토, 주 6일 근무를 하고 일요일은 휴무인 형태이지만, 휴무는 보호자와 상의하여 충분히 변경 가능합니다. 주 6일 근무의 장점은 다른 요양보호사 일자리들보다 월급이 높다는 점과 7일 근무하는 입주 요양보호사와는 달리 하루 휴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b. 주 7일 근무
가끔씩 주 7일을 근무하게 되는 입주 요양 일자리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요양보호사가 전적으로 어르신 댁에서 같이 생활하며 어르신 일상생활의 모든 것을 도와주게 됩니다. 만약 휴무가 필요하다면 센터와 보호자님에게 최소 일주일 전에는 연락을 드려 미리 대근할 수 있는 요양보호사를 구해야 합니다.
주 7일 근무의 장점은 어르신 댁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지내기 때문에 어르신께서 요양보호사를 더 신뢰하고 친해지기 쉽다는 점과 요양보호사도 환경에 적응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a. 정기적인 돌봄 교육
케어파트너 입주요양 서비스는 정기적인 자체교육을 이수하신 요양보호사 전문가 선생님들로 구성되어있어 보다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b. 배상책임보험
요양보호사 전원 배상 책임보험으로 더욱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b. 입주요양보호사 매칭시간
케어파트너 입주돌봄 이용 시 일요일 및 휴일에도 빠르게 요양보호사님을 매칭시켜드리고 있으니 안심하세요.
케어파트너 입주요양 서비스는 어르신 상태에 맞춘 꼼꼼한 돌봄 케어로 재 이용률 89%를 보이고 있는데요
항상 가족의 마음으로 어르신과 보호자님과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
입주요양 간병 또는 방문돌봄이 필요하신 보호자는 아래 사이트로 이동하여 돌봄 상담 신청을 해보세요.
케어파트너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서 취업까지 성공하시도록 항상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입주요양관련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케어파트너에게 문의 주세요. 케어파트너 매니저가 보호자님의 어려움을 해결해드릴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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