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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변증법적 하루
코로나19와 총선이 있는 4월에 어느 날이다.
39살과 40살의 사이에서 늘 고민되는 것은
미래의 나의 삶과 균형이다. 미래와 균형이라는
단어만 보았을 땐 변증법처럼 다가온다.
그것은 불확실한 미래와 안정적인 균형이
각각의 사용되는 형용사에서 블록 맞추듯
각기 다른 것에서 인식할 수 있다.
나는 이 때문에 변증법이라는 개념을 끌고
오는 것이다.
그래서 2020년 4월 11일은
나의 삶이 39살과 40살의
변증법 하루이다.
미학, 매체, 시각문화에 관심을 두고 공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