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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첫번째 이야기 (1)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위의 한 꿈꾸는 도예가의 이야기


첫번째 순례는 나의 꿈을 찾기 위해

두번째 순례는 나의 꿈을 이뤄가기 위해


더 큰 도전과 모험심을 기르기 위해

나의 한계를 시험해보기 위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기 위해

나 홀로 떠난 배낭 여행


도예가 도화 김소영의 좌충우돌

산티아고 순례길 배낭여행 이야기

일기, 정보, 노하우, 팁 등을 업로드 합니다


첫번째 까미노 : 2011/6/11~7/11(31일) 800km

두번째 까미노 : 2015/6/4~7/4(28일) 800km 

+ 피네스테레, 묵시아, 포르투 130km


산티아고 순례길은 우리의 있는 그대로의 삶 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 성 야고보의길

The way of St. James, Camino de santiago


예수 그리스도의 열 두 제자였던 야고보(야곱)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걸었던 길이다.

스페인 북서쪽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800km에 이른다  










5년간 꿈에 그리다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


그리고 다시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







그곳에서 나는 진정한 내 자신과 마주할 수 있었고,


그 길위에서 일어나는 마법같은 일들과 함께 조금씩 변해가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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