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넷플연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넷플연가 Feb 03. 2020

영화 속 그 장면,
30가지 실제로 하기

<색계> 속 마작 배우기부터, <어바웃타임> 어둠 속 소개팅까지  

넷플릭스와 영화를 보고 만나는 멤버십 커뮤니티, 넷플연가!


4월 1일, 아현동의 옛 목욕탕 '행화탕'에서 넷플릭스 <블랙 미러>를 보고 모인 것을 시작으로 시작된 모임이 지난 8개월간 130번의 모임을 마치고 시즌2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넷플연가 - 넷플릭스 보는 날이면 연희동에 가야 한다 




255편의 영화와 넷플릭스
60개의 주제
130번의 모임  




시즌2에서는 8개의 주제 모임과 이 모임을 이끌어 줄 멋진 호스트들 뿐만 아니라 3개월간 '영화 속 그 장면'을 실제로 해볼 수 있는 멤버들을 위한 이벤트들을 준비했고 하나씩 소개해드립니다. 




1. 영화 <색, 계> 속 마작을 직접 배운다면?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색, 계>,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속 긴장되는 그 장면, 주인공들은 신경전을 하며 마작을 둡니다. 혼자 찾아서 하기 힘들지만 한번쯤은 하고 싶었던 매력적인 워크숍들을 준비했습니다. 마작을 직접 배워보는 것은 물론 <라라랜드> 속 스윙댄스를 배우거나 도자기 만들기에 입문해 보는 시간. 


우리는 호텔 라운지에서 만나 <블랙 미러> 시즌3 에피소드 '시스템의 연인'에 나오는 것처럼, 시스템이 정해주는 대로 정해진 시간만큼 배정된 사람을 만나는 오프라인 소셜 데이팅을 해보기도 할 거에요. 넷플연가 기획자들이 직접 해 본 엄선된 호스트들과 프로그램들로 영화 속 경험을 해보세요!


넷플연가 사생활 공간에서  <어바웃타임> 속 어둠 속 대화
호텔 라운지에서 열릴 <시스템의 연인> 오프라인 소셜 데이팅




2. 갓 구운 시나몬롤이 얼마나 맛있는지 아세요?  영화 속 그 음식과 음료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속 멘들스 케이크 모임은 항상 전석 매진! 영화 <카모메 식당>에 나오는 시나몬롤을 만들어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달콤한 시간까지. 시즌2에는 유명 티 큐레이터와 셰프까지, 멤버십 참여자를 영화 속 그 장면으로 데려다 줄 멋진 분들을 모셨습니다!  



넷플연가 기획자가 참석해보고 따로 등록한 요가 수련 @이태원



8잔의 술과 음료를 직접 만들고 마시며 이야기하던 순간



3. 영화와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요 


넷플연가에서는 매달 영화와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과 만나 영감을 받습니다. 매달 현대카드에서의 살롱부터, <ARENA> 전 편집장인 '어반스페이스오딧세이' 박지호 대표의 '넷플릭스 보관함' 강연, <윤희에게>를 제작한 영화사 '달리기'의 박두희 대표에게 듣는 영화 제작자의 일 등 영화와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매달 만납니다. 


차우진 문화 평론가와 함께했던 12월의 모임 주제 '캐롤과 올해의 음악'


넷플연가 멤버가 되면

4번의 정기 모임은 물론, 30가지 영화 속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3개월 간, 당신의 일상을 영화처럼

그럼, 곧 만나요! 



넷플연가 시즌2 알림 신청

https://netflix-salon.com/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