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프랑스 오픈

2주차에 접어든 현재

1. 남자부 - 19세 선수의 돌풍! 근데 알카라즈가 아니다.

- 알카라즈는 이미 우승후보 2순위. (1순위는 조코비치, 2순위 알카라즈, 3순위 나달)

- 그렇담 돌풍은 누구인가? 홀거 룬.

https://www.youtube.com/watch?v=IP-AKIfMj4A

2019년 주니어 프랑스오픈 챔피언 출신으로 1라운드에서 샤포를 박살내고 승승장구중. 16강에 진출.

알카라즈와 동갑으로 알카라즈의 독주가 될듯했던 차차세대 황제자리에 도전하고 있다. 알카라즈와 달리 이번에 한쪽으로 우승후보들이 몰린 반대쪽이라서 어쩌면 결승에 오를 수도 있다. 알카라즈와 룬의 결승이 열린다면 어떨까?

2. 여자부

- 국적이 중국이라서 평가절하되지만, 모든 샷의 파워에서 세계 최 정상인 19세 여자선수. 친웬 젱. 이미 테니스토리가 소개한적이 있다. 시모나 할렙을 격파하고 32강전에서 코넷도 박살내며 16강 진출. 하필 16강 상대가 현재 절대 지존 시비옹텤인데, 만약 친웬이 이긴다면, 리나를 넘어서는 아시아 테니스 선수가 등장할 수도 있다.

https://brunch.co.kr/@tennistory/284

중국 테니스의 미래

- 테니스토리가 팬인 레일라 페르난데스도 승승장구중. 16강전에서 아만다 아니시모바와 한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