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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nnistory Jul 18. 2022

필즈상 허준이 교수

허준이 교수의 업적을 테니스로 설명

https://www.quantamagazine.org/a-path-less-taken-to-the-peak-of-the-math-world-20170627/

Quanta Magazine에 따르면 허준이 교수는 이미 수학계에서 유명인사였다. 2017년에 이미 2018년 필즈상 유력후보자였고 이때 안되더라도 2022년에는 확실히 필즈상을 수여할 것 이라고. 


그의 성장과정이 보통의 천재들과는 다른데, 어떻게 다른지 퀀타 매거진에서 기가막힌 비유를 들었다. 


That Huh would achieve this status after starting mathematics so late is almost as improbable as if he had picked up a tennis racket at 18 and won Wimbledon at 20. 


18살에 테니스를 시작해서 20살에 윔블던을 우승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이야기이다. 


허준이 교수의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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