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라는 서비스는 직장생활에 도움을 주는...

지난 10년간 접한 수많은 문제 중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by 김영학 코치
우리가 고객으로서 구매 및 사용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는 내가 가진 기대가 담겨 있습니다. "이 제품(또는 서비스)이 내 문제를 해소 또는 해결해 줄 거야" 이렇게 말입니다. 그리고는 실제 기대한 바를 경험하게 되면 그 즉시 나에게 가치가 있다고 느낍니다. 그럼,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꾸준히 애용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제가 만든 서비스가 직장인들의 일에 관한 문제(불편함)를 일부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원합니다. 특히, 나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일터에서 보이는 모습(말과 행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Workside는

"우리, 진짜 한 팀 맞나요?"라는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직장인과 경영자분들을 만나며 고민을 나누고 문제를 발견 및 해결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코칭과 컨설팅으로 많은 회사의 여러 속사정을 들여다봤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이상한 질문이 하나 생겼습니다.


회사는 왜 꼭 하나로 뭉쳐야만 할까?
그리고 그게 정말 가능하기나 한 걸까?

회사를 다닐 때에는 특별히 고민하지 않았던 질문입니다.

하지만, 회사를 나와 고객사들의 회사 다운 모습에 대해, 혹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자리에 걸맞은 모습에 가까워지기 위해, 무엇을 만들고 유지하려 노력하며, 그 과정에서 '성과 향상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one team으로 일할 수 있게' 서로가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완벽한 one-team이 될 수는 없지만, 이를 지향하며, 실제 지향한다는 것을 나를 포함한 함께 하는 이들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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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 말로만 하지, 실제로 원팀으로 일하기 위한 구체적 노력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리가 one-team으로 일하고 있음을 참여하는 이들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과연 무엇일까 싶습니다. 그러면 질문을 바꿔봐야 합니다. 원팀이 되기 위해 하는 여러 활동이 사업에, 팀 또는 개인의 성과에 얼마나 중요할까요, 만약 진심으로 중요하다면 원팀이 되기 위해 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님 불가능하다면 무엇 때문에 불가능한 것일까요.


분명 출근해서 퇴근 때까지 '원 팀(One Team)'이라는 말을 주문처럼 듣습니다.

원 팀으로 '목표도 하나, 마음도 하나여야' 한다고 배웁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요? 점심 메뉴 하나 정하는 것도 수시로 의견이 갈립니다. 그런데, 수십, 수백 명이 모인 조직이 어떻게 영혼까지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회사는 절대로 하나의 몸과 마음처럼 움직일 수 없다."입니다.

이건 one team을 포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서로 다름을 인정'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이미 서로 다른 일을 하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우연에 의해 모였는데 어떻게 사업을 대하는 혹은 자신이 해야 할 업무의 생각과 태도, 마음이 같을 수 있을까요? 따라서, 추구하는 방식도, 성장하고 싶은 속도도 다 다른 게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당연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해서 회사에서 매일같이 에너지를 낭비합니다. 원 팀으로 묶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거나 혹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원 팀 정신이 반영된 업무를 하는 게 아니라, 대부분 원 팀이 되어야 한다고 강요만 하는 꼴이니, 많은 이들이 불편함을 안고만 있고, 그게 부정적 이해와 인식을 키웁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워크사이드'는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매일 회사에서 느끼는 그 '묘한 찝찝함'의 정체

회사 생활 하다 보면 여러 타입의 사람들을 접합니다.

옆자리 김 대리는 일을 정말 열심히 합니다. 밤도 새우고 주말에도 연락이 오죠. 그걸 보고 누군가는 "와, 열정 대단하다"라고 감탄하지만, 또 누군가는 속으로 "저렇게까지 해서 회사 노예가 되고 싶나?"라는 악평을 합니다.

반대로 정시 퇴근 꼬박꼬박 하고 자기 할 일만 딱 끝내는 이 사원을 보며, 누군가는 "워라밸 멋지다"라고 하지만 또 누군가는 "팀에 민폐 끼치는 무임승차자 아냐?"라고 눈총을 줍니다.


여기서 진짜 문제는 뭘까요? 일을 많이 하는 것? 아니면 적게 하는 것?

아뇨, 진짜 문제는 각자가 추구하는 일의 방향에 따라 방식과 방법이 다를 수 있고, 그 결과로 각자가 추구하는 성장 지도가 수시로 변화할 수 있고, 이에 대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직접 확인해 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image.png 워크사이드가 생각하는 원팀의 체감은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무엇이 다른지 투명하게 알고 있어서 불필요한 오해가 없는 상태입니다


사실 우리 직장인들은 모두 성장을 원합니다.

다만 그 성장의 방향, 방법 등이 각자가 다를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회사의 성공을 통해 내 몸값을 올리고 싶은 '외연적 성장'을 위주로 일을 하기를 원하고, 누군가는 내 일상을 지키면서 전문성을 꾸준히 쌓아가는 균형적 성장을, 또 다른 이는 가치 있는 경험으로 '내연적(진짜 실력의) 성장'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각자의 생존 전략이 펼쳐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차이를 대화로 풀지 않습니다.

직접적으로 당장 해야 하는 일과 관련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담 혹은 잡담이라 평가 절하하기 일쑤입니다. 대부분의 대화는 일을 위한, 일과 관련된 그리고 그러한 대화는 거의 '목소리 큰 사람'의 논리가 지배하거나, 뒤에서 서로를 비난하는 걸로 끝나게 됩니다. 그야말로 찝찝하죠. 이러한 확인되지 않은 오해가 쌓여서 조직의 온도를 차갑게 만들고, 우리 각자를 지치게 합니다. 이게 제가 해결하고 싶은 가장 크고 본질적인 문제(또는 문제적 상황)입니다.




이게 왜 그렇게 중요하냐고요?

우리 '마음의 비용'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우리 삶의 질과 직결됩니다. 우리는 깨어있는 시간의 절반 이상을 일을 하고 있고, 여러 이유로 그 일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장의 방향과 방법이 어떠하든지 꾸준한 성장을 원하고, 동시에 내 성장 방식이 존중받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우리는 회사에서 '연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열정적인 척하거나, 혹은 관심 없는 척하거나 말이죠.


그럼, 가면 노동이 몸에 익습니다. 이른바 나를 숨기고 남의 눈치를 보는 데 쓰는 에너지가 업무에 쓰는 에너지보다 커질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때, 우리는 '번아웃 또는 슬럼프'를 경험합니다. 이를 경험하는 개인의 입장에서도 진짜 경험으로부터 멀어지며 실력을 쌓을 기회를 날리게 되고, 성과는 저하됩니다.


동시에 경영자 입장에서도 "직원들이 본업이 아니라 내 입장을 정당화하고 남을 설득하는 정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니" 그 자체가 소모적입니다. 따라서, 지불하지 않아도 될 '마음의 비용'이 매달 급여만큼이나 새어나가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를 그냥 둘 수 없었습니다. 회사 내에서 갈등이란 서로가 가진 고유의 특징, 일에 대한 생각과 태도의 차이에서 비롯되고, 이를 객관화하여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어떤 도구가 있다면 조금이나마 우리가 서로 "너는 왜 그래?"라고 묻기 전에, "아, 너는 이렇게 일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구나!"라고 먼저 확인해 줄 수 있다면 그걸로 서로를 비로소 이해하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Workside가 제안하는 '가볍고 유쾌하지만 객관적일 수 있는' 해결책

워크사이드는 이 무거운 고민을 가볍게 접근해서 해결의 실마리를 만들고 풀어보려 합니다. 딱딱한 조직 진단이나 지루한 설문조사가 아니라, 여러분의 일터에서의 모습을 서비스 이용으로 자연스럽게 알 수 있고, 그 변화까지도 함께 따라가며, 이를 기반으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혹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는지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도구이자, 제3의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첫째, 나만의 'Work DNA'를 찾아드려요.

MBTI처럼 쉽고 재미있게, 내가 일을 대하는 진짜 속마음이 무엇이고, 이를 어떤 타입으로 구분할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나는 '혁신가'일까요, '전략가'일까요, 아니면 '평화주의자'일까요? 나를 먼저 정의하고 나면, 남을 비난하던 시선이 거두어집니다. "아, 나는 일을 할 때 이런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구나"라는 안도감을 먼저 드리고 싶어요.


둘째, '서로 다른 생각'을 투명하게 보여드려요.

매일 가벼운 질문을 던질 겁니다. "성과는 좋은데 성격은 별로인 동료 vs 성격은 좋은데 성과가 애매한 동료, 당신의 선택은?" 같은 질문이죠. 여기에 답하면 전체 통계뿐만 아니라, 나랑 같거나 다른 유형은 어떻게 답했는지 보여줍니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었네?" 혹은 "와, 내 옆의 동료 유형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라는 걸 데이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확인하게 하는 거죠. 그리고 동시에 내가 묻고 싶은 것을 묻고,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참고로 내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죠.


image.png 나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한 설득(정치)'이 아니라, '우리의 차이를 대조해 보는 확인(숙의)'이 될 때 비로소 찝찝함은 사라집니다.


셋째, 소수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드려요.

목소리 큰 사람의 논리가 무조건 정답이 되지 않도록, '소수 의견(Minority View)'을 소중하게 다룰 겁니다. 비록 숫자는 적더라도 그 선택이 왜 합리적인지, 어떤 가치관에서 나온 것인지 설명해 줄 거예요. 설득당하는 게 아니라 '상호 확인'하는 문화를 만들고 키워가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다수가 늘 옳은 생각과 말을 하는 것은 아니고, 소수라고 늘 틀린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가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워크사이드는 거창한 서비스가 아닙니다. 그저 여러분이 출근해서 "오늘도 나답게 잘하고 있나?"라고 스스로 물을 때, 조용히 힌트를 건네주는 친구 같은 서비스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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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선명해지면,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줄어듭니다. 왜냐하면, 온전히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회사가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서운해하기 전에, 내가 먼저 나만의 성장의 길을 데이터로 증명하기 위해 올바른 방향과 방법으로 노력하며 덩달아 성과도 챙길 수 있게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또한, 리더에게는 "우리 직원들이 각자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 지도를 보여주고, 억지로 마음을 하나로 묶으려 애쓰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이해 및 공감하는 목표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이를 달성하는 과정을 설계하고, 서로 공존하며 일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워크사이드는 우리 서비스 사용자(고객)의 직장 생활이 '참아내는 시간'이 아니라 '나를 쌓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서툴러도 괜찮고, 남들과 달라도 좋습니다. 그 다름이 데이터로 연결되어 서로를 웃으며 바라볼 수 있는 세상, 그게 제가 워크사이드를 통해 만들고 싶은 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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