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받은 상처 고국에서 치유받다
담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해서
한국에 머무는 동안
매달 한 번씩 간식과 커피를
다른 선생님들과 같이 드시라고
어린이집 모든 선생님들께 돌렸었어요
운 좋게도 애플이의 캐릭터가
한국어린이집의 시스템, 담임선생님과 잘 맞았던
케이스여서 쉽게 성공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 갔다 온 후
애플이는 전혀 문제없이
변기에 잘 앉고 있고요 :))
선생님께 배변훈련이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외에서 받은 상처가
고국에서 이렇게 치유받는구나….’
이런 기분이 들었었어요
오늘 한국은 음력 설날이라고 들었어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