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자연스레 손흥민 선수의 다른 게임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게임이 끝나고 나서 유난히도 포옹을 많이 하더라고요. 축구 선수라는 특이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선수들에 비해 유독 포옹하는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그런 장면들을 보게 되면서 '나는 주위 사람들과 언제 저렇게 교감을 나누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포옹으로 교감을 나누는 삶, 아마 그와 포옹을 나누었던 많은 이들이 그의 온정을 기억할 거예요. 손흥민 선수는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좋은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그와 같이 많은 포옹을 할 순 없더라도 지금보다는 더 많은 온정을 나눌 수는 있을거예요. 우리도 좀 더 해보죠. 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