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승예 Dec 25. 2016

처음으로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끄럽지만 기쁜 소식으로 찾아뵙네요~


지난주 토요일,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책 발간 이후 처음으로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짜잔~

대략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카페를 통째로 빌려 진행되었는데요, 이야기나무 식구분들께서 도와주셔서 가능한 자리였습니다.


이런 행사가 처음이라 굉장히 긴장되고 떨리거둔요. 저 어색해 하는 표정 좀 보세요!! ㅋㅋㅋ


그래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긴장이 풀리고 편해지더군요.

찾아 주신 분들이 너무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말로 표현 못 할만큼 감사했어요~

연말인 토요일이라 쉬운 발걸음이 아니셨을텐데, 찾아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날 특별한 손님들이 오셨어요. 저를 도와주려고 온 프랑스 친구들과 책에도 등장하는 인터뷰이 중 한 분이 참석하셔서 못다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제가 '악필'이라고 울먹(?)였지만 결국 싸인도 해드렸어요^^

이렇게 첫 행사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제 책을 가치있게 여겨주시는 독자분들, 찾아주신 많은 분들, 행사를 기획해주시고 진행해주신 이야기나무 식구들 그리고 카카오 브런치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성탄절 되시길 바라며...

새해에 또 재미있는 인터뷰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파리지앵 당신에게 반했어요!> 출간기념회에 초대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