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부자가 말하는 스트레스가 생기는 이유.

[나의 생각]

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좋지 않다고 하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고 싶지만 그러기는 너무 힘듭니다.

그렇기에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뭔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세계 3위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는 스트레스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부터 바꿔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열심히 일해서가 아닌 행동하지 않아서 생기는 겁니다.

해낼 수 있는 일인데도 행동을 안 해서 스트레스가 생기는 거예요.

무언가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건 행동하라는 긴급한 신호입니다.

해결되지 않는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스트레스를 개선의 신호로 바꾸고 자신을 발전시키세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기 시작하면 

스트레스는 확실히 줄어들고 한 단계 발전하게 됩니다.

직면해야 할 문제를 외면하고 행동하지 않는 것에서 

스트레스가 온다는 반대의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3개월 전부터 저는 구직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제가 준비한 일들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서 시간이 더 필요했는데,

그 시간 동안 경제활동을 해야 했기에 구직을 시작했습니다.

1년 전의 이력서를 살짝 업데이트해서 제가 관심 있는 분야의 5개 회사에 지원을 했습니다.

결과는 5개 회사 모두 서류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어? 뭐지?’라는 생각과 함께 스트레스가 컸습니다.

5개는 아니어도 1~2개는 붙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살짝 멘탈이 나갔지만, 이내 회복하고,

저의 이력서,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객관적으로 쳐다봤습니다. 

주변에 그동안 수많은 이직을 하면서 성공을 한 지인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조언을 구했고, 

거기서 받은 피드백들을 바탕으로 서류를 수정했습니다.

다시 20개 회사에 지원을 했고 6개의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중 1 곳은 3차 면접까지 진행을 하였으나 떨어졌습니다.

1차 커피챗, 2차 실무 및 과제 면접, 3차 대표 면접을 봤었습니다.

2차까지 너무 분위기가 좋았고 3차에서 살짝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크리티컬 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최종 면접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떨어졌고, 그날 하루는 멘탈이 심하게 흔들리면서 스트레스가 정말 컸습니다.

다행히 매일 아침 러닝, 명상, 스트레칭을 하며 멘탈 관리를 하고 있어서

하루 만에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취업 과정을 회고했습니다.

내가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개선해야 할 부분들, 제가 미처 어필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글로 적으며 정리했습니다.

다시 서류들을 다듬은 후 80여 개 회사에 지원을 했습니다.

대다수의 회사에서는 서류 탈락이거나 아예 연락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8개 회사에서 서류 통과 및 면접 진행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중 1개의 회사에서 오퍼레터를 받았습니다.

대표님과 최종 면접에서 회사가 필요로 하는 역할을 들었고,

그 역할에 대한 저의 경험들을 찬찬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동안 여러 실패를 거치면서 제가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잘 정리한 덕분에

제가 말을 하면서도 힘 있고 눈에 에너지가 발사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힘들었던 3개월간의 구직활동을 하며,

100여 개의 회사에 지원을 했고,

저를 필요로 하고 제가 해볼 수 있는 것이 있는 회사에 합격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제가 처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노력했기에 

결국 제가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가요? 

당신이 풀어야 할 숙제를 받은 것이니 풀기 위해 노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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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하!

당신만의 의미 있는 인생을 사세요.

유캔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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