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 뿐입니다.
당신은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노래를 들을 때 가사보다 멜로디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좀 특이한 면이 있어서 멜로디가 좋아야 계속 들어지더라고요.
그런 제가 어릴 때 가사가 꽂혀서 즐겨 들었던 노래가 있습니다.
황규영 님의 ‘나는 문제없어’입니다.
이 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 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 거야 나는 문제없어
짧은 하루에 몇 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 곳을 잃어 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 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 마
여기서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 싶은 길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 거야 나는 문제없어
유튜브에서 가요톱텐 히트곡이라는 제목의 쇼츠를 봤습니다.
여러 곡들 사이에 나는 문제없어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촌스러운 패션.
손발이 오그라드는 백댄서와 코러스.
하지만 멜로디와 가사는 그 모든 걸 덮을 만큼 좋았습니다.
어려운 시련에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신가요?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여지시나요?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성장을 위한 과정입니다.
넘어지지 말고 가고 싶은 길을 묵묵히 가세요.
우리는 각가의 길을 가기에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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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하!
당신만의 의미 있는 인생을 사세요.
유캔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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