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는 것을 더 할 것인가. 못하는 것을 메꿀 것인가. 그 고민 사이
직딩이 4년 차 스물 아홉
다른 이의 시각에서 좀 자유로워졌다.
나는 내향적이나 필요에 의해 외향적인 옷도 종종 입는 사람이다. 직장은 그런 뜻밖의 선물을 꽤 종종 주는 공간이니까!
그러나 나는 오롯이 나 혼자 내 공간에서 독서 사색 잠을 즐겨야 에너지가 충전되는 확실히 내향적인 옷이 편한 사람이다.
사회적 요구로 메꿔지는 외향성과
사색으로 부드러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내향성 사이에 혼돈의 순간이 많았다.
내가 찾은 나의 해답.
장점이 강해질수록, 단점도 같이 채워진다는
내 색깔이 강해야, 다른 색을 내 바탕 안에 더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내 단단한 강점없이 단점을 채우려하면
밑바탕이 흐려지는 중심이 흐려지는 일이다.
내가 좀 더 나다워지기 위해서는
내 강점에 단단히 물을 줘야한다. 그리고 그 위에 새로운 색을 더할때 비로소 작품이 탄생하는 것이다.
장점의 극명화에는 단점의 보완이 함께한다.
예술 작품의 탄생처럼.
하나의 강한 압도적인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