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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Apr 01. 2024

['승부욕'의 건강한 사용법]

상대를 인정 하는 것이 지는 것이 아님을 깨달을 것


나 역시도 어릴적부터 때로는 과할 정도로 승부욕이 강했다. 승부욕이 강한 사람은 그만큼 무언가를 성취하는 비중도 빈도도 높지만, 승부욕이 건강하게 사용되지 않을 경우는 스스로에게도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여러가지 불편한 일이 생긴다. 


일반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승부욕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상황에서 발현된다.


1. 동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그러나 자신 보다는

 당연히 물리적 시간을 더 살았기 때문에 더 갖추고 있는 사람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2. 어떤 영역에서도 자신이 뒤쳐지는 것을 참지 못한다. 


분을 삭이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화를 내는 것은 그나마 귀엽다. 

그런 상황이 폭력등의 다른 식으로 번지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다만, 현재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현재의 상대방을 인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흔히 저지르게 되는 실수들이 있다.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eVtrj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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