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톡에서 잡은 타겟, 디자이너 브랜드
와디즈에서는 어떤 타겟을 잡아야할까? 막막했었는데
1. 신제품 주기가 짧고
2. 트렌드를 선도하는 카테고리
3. 전국민이 돈을 쓰는 카테고리
4. 1등 버티컬이 없는 카테고리
5. 대기업 시장과 수입 시장까지 함께 넘나드는 카테고리
6. 오프라인 시장까지 흡수할 수 있는 카테고리
7. 교환/환불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카테고리
8. 스토어 입점까지 용이한 카테고리
바로 '푸드'이다.
나에게 이 생각을 하게 해준 프로젝트가 2개 있었는데
영철버거 vs 동화가든
-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만큼 이 업에 '장인'이 있을까 싶다
- 강릉 짬뽕순두부를 3대째 이어가는 동화가든이 인바운드로 와디즈에 등장했다.
- '진정성' 와디즈와 가장 잘 어울리는 키워드로 등장한 것이다.
- 그 옛날 '영철버거'가 떠올랐다. 하늘이 주신 기회처럼 느껴졌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두바이 초콜릿' 프로젝트다.
우리팀에서 컨설팅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데 아직 열흘이나 오픈이 남았는데
벌써 알림신청자가 4,000명을 육박했다.
추후 생산 예정이 없으며 와디즈에서 한정 수량을 제공합니다.
너무나도 매력적인 문구다. 정말 와디즈스럽다.
2023년, 카이막도 와디즈에서 처음 시작했다.
트렌드가 국내에서 처음 시작할 때, 그곳은 반드시 와디즈여야 한다
새로운 트렌드는 항상 푸드가 선도한다. 그만큼 빠르다.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데 '테크'보다는 '푸드'에서 더 쉽게 소비한다.
우리는 매일 먹는다. 무려 하루에 3번 이상을 먹는다. 숏폼의 시대에서 새로운 것을 계속 추구하며
우리는 매일 새로운 것을 먹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 새로운은 와디즈가 줄 수 있는 1번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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