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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승우 Sep 11. 2024

프렌즈온글로브 스테이 프로그램

글로벌콘도미니엄 멤버쉽


이제 해외여행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패키지 프로그램이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점차 자유여행 장기스테이 등의 다양한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구요.


어학연수를 겸한 한달살기 , 힐링을 위한 한달살기 , 단 장기 워케이션 프로그램 , 

해외여행과 배움을 함께 하는 런케이션(LEARNCATION) 프로그램 등

아주 다양한 형태로 여행과 교류의 욕망이 분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단법인 두드림글로벌재단 중심으로 준비해왔던 

프렌즈온글로브(지구위의 친구들) 스테이 멤버쉽 프로그램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직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내놓을 만한 것은 아니지만 신뢰를 쌓아온 사람들을 중심으로 소소하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선 그간 제일 많이 드나들었고 파트너들께서 어학원과 국제학교를 운영하게 계시며

현지의 친구들도 많은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 싱가포르 국경 인접도시 )

에 저희만의 숙소를 얻어서 프렌즈온글로브 스테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서울에도 노원구 마들역 인근 그리고 경의중앙선 행신역 부근 ( 홍대 15분 용산역 25분 ) 에 있는 아파트도 함께 서비스 하려고 합니다.


회원 수가 늘어나는대로 국내에는 경주 부산 제주 등의 지역과


해외에는 마닐라 세부 라오스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지역에 순차적으로 

프렌즈온글로브 스테이 숙소를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예 많은 지역을 갖추어 놓고 하려면 너무 무거워 우리들의 희망이 어긋나지나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어 조그맣게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분명한 건




오랫동안 준비하고 다녀왔고 조사해 본 결과를 토대로


대만 라오스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의 지역에는 그리 멀지 않은 장래에 프렌즈온글로브 스테이 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결국 참여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문제인만큼 열심히 알리고 열심히 즐기면서 함께 할 동반들을 모아갈 생각입니다.




참여하는 동반들은


멤버쉽가입 보증금 ( 100만원 : 멤버쉽 탈퇴시 80% 반환 ) 과 매월 33,000원을 납부하시면 장소와 관계없이

년간 10일간의 숙소이용권을 드립니다.

( 숙소의 조건과 유지비용 등에 따라 추가사용 금액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청소비용은 1회 부과됩니다.)


지금 당장은 서울이나 조호르바루 에만 숙소를 이용할 수 있지만 계획대로 공간이 확대되는 대로 지역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니 글로벌 콘도미니엄 멤버쉽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


만약 10일간을 이용을 하지 못한다면 여분의 사용하지 못한 일 수에 대해서는 공유숙박 플랫폼 등을 활용한 수익사업에 활용하여수익금을 전체 멤버들과 함께 비율에 따라 쉐어할 수 있게 되어 공유숙박 서비스 이용자이기도 하면서 공유숙박 공급자 이기도 한 이중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현재는 아마도 규모있는 수입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차차 의미있는 결과들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을거예요 .'


당연히 가족이나 지인들에게도 양도가 가능합니다 .



우선 의미있는 숫자인 10인 멤버쉽이 구성되면 서울의 노원구 마들역 그리고 경기도 고양시 행신역 (홍대 15분 용산역25분 거리)


그리고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의 푸테리 하버 지역에 멤버쉽 서비스를 오픈합니다.


조호르바루 푸테리하버 지역에는 파트너들이 운영하고 있는 영어아카데미 그리고 국제학교 들과의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 ( 한달살기 / 어학연수 /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 ) 을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을 함께 드리려고 합니다.


당연히 멤버쉽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경우에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큰 할인율이 적용이 될 예정입니다.


비지니스 멤버쉽 회원의 경우에는


1000만원의 가입보증금과 월 98,000원( 년 100만원 )의 회비가 따릅니다 .


년간 30일간의 숙소 이용권이 지급되구요 .


운영 디테일들은 앞으로 이 사업모델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참여하시는 멤버들과 함께 공동으로 설계하고 공유할 예정입니다. 


우선은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협동모델을 기초로 생각해왔던 기본 안을 따르도록 합니다.

저 멀리 싱가포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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