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됐다면 오래전이라고 할 수 있는 1년 전의 인연이지만 이렇게 잊지 않고 연락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그때 글로벌 금융회사에서 면접도 보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1년 전, 막 졸업을 앞두고 계셨던 시점이었는데, 또다시 학업이라는 더 큰 도전을 선택하신 용기에 박수를…
사실 나에게 고무적이었던 건 취업용으로 썼던 영문이력서도 대학원 CV 쓸 때도 도움이 되었다는 점이었다. �
의뢰인분과 함께 이야기를 할 때 성과나 자신이 잘한 일을 여쭤볼 때가 많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이력서에는 그런 것들이 적혀 있지 않을 때가 많아서다.
“그런 좋은 게 있으면 쓰셔야죠~”
“이런 걸 써도 되나요?”
이렇게 되물어보는 분들도 적지 않다.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나 좀 부끄러워하시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그런 성과가 적혀 있지 않은 이력서가 다른 사람의 이력서와 어떻게 차별화될 수 있을까?
�취업을 위해 만든 영문이력서가 대학원 CV에도 도움이 되었다면 아마도 여러 활동을 하면서 내가 배운 점과 성과가 이미 영문이력서에 잘 정리되어 있었기 때문이 아닐지? 성과가 잘 정리되어 있기에 그 내용을 CV에도 잘 녹여내셨던 것 같다.
영문이력서를 쓰기 전에는 본인이 한 일과 프로젝트에서 얻은 성과, 거기서 배운 점, 그리고 나의 장점 등을 자유롭게 생각해 보고 적어보는 시간을 꼭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것이 이력서 쓸 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이 일을 하면서 이렇게 만나는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과, 이력서에 대한 생각이 들어 짧게 적어봤습니다.
해외인턴쉽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일경험 신청 시즌이 돌아오나봅니다.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신청해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해외일경험을 통해서 독일의 직장인이 되신 분의 이야기
https://brunch.co.kr/@swimmingstar/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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