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보니 "자동차 분야 크리에이터"가 되어있다.

카카오 브런치 개편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

안녕하세요 백군입니다.

제 브런치를 구독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브런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직장인 대학원 생활>, <중국 자동차 시장> 이 외에 글들은 직장생활에 대한 생각들이 조금은 있을 수 있지만 이 두 카테고리가 큰 항목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카카오 브런치가 개편을 했다는 내용은 브런치를 하면서 슬쩍 보았었습니다. 사실 자세히 읽어보지는 않았었습니다. 쓰다 보면 알게 되겠지 싶어서 그런 것도 한몫했고요.

그러다 어느 순간 브런치를 보다 보니 새로운 것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바로 제 브런치 닉네임 밑에 "자동차 분야 크리에이터"라는 문구가 생긴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글을 쓴 것에 대해서 알아보고 선정을 해주셨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크리에이터로 선정이 되었다는 안내 메일이나 안내 글들이 없던 것은 조금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많은 분야들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고, 해당 분야들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고  보니 바쁘신 것은 알겠지만 조금 더 상호 협력해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저 "자동차 분야 크리에이터"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선정이 되었으니, 그 동안 조금 귀찮아서.... 미뤄놓고 안 쓰고 있던 중국 자동차 분야에 대한 글들 조금씩 써 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들 뭐 쓸지는10개 정도는 준비를 미리 해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중국 자동차 분야에 대한 업무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컨텐츠가 뚝딱 나오는 것은 아니고, 저도 공부를 하면서 찾아보고 스스로 체득하고 이해한 것들을 글로써 써 내려보고자 하다 보니 시간이 늦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박사논문을 준비하다 보니 쏟아부을 시간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요. 지금 껏 취미 삼아서 쓰고 있기는 하지만, 머릿속에 생각해 두었던 글들은 다 써 내려갈 생각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