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테무 하울 같은 걸 보면서
많이 저렴하구나란 생각은 있었다.
마침 모자가 필요하기도 해서
호기심과 '쇼핑 코치로서의' 경험적인 측면에서
테무에 들어가보기로 했다.
오...확실히 저렴하네.
그런데 372원. 이런 건 왜 그런거지?
1원단위까지 나와 있는...
위완화를 한화로 바꿔서 그런가.
마음에 드는 모자는 생각보다 쉽게 찾았다.
요리조리 꼼꼼히 보자.
별 문제는 없어 보임.
구매하고 10일 정도 있었더니 도착했다.
오... 내 머리에도 잘 맞아.
사이즈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검은색과 회색 중에 고민하다 회색으로 최종 선택했는데
역시... 나의 선택은 탁월했군.
그래서 요즘 맨날 쓰는 중.
5,000원으로 가성비가 좋아요.
다음에는 옷을 한 번 구매해보고 후기를 남겨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