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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ni cosmos Dec 12. 2016

건선 완치까지 조금 더,

완치까지 10단계라면 지금 나는 7단계 쯔음 어딘가

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이네요. 

겨울 환절기에 다들 피부 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여전히 식단을 조절하면서 건선완치에 한 발자국씨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12월 말 되면 완치 될 것 같았는데, 지금 상태를 보니 내년 2월에 가봐야 알 것 같네요. 

겨울이다 보니 기후도 건조하고, 피부도 버석 버석해서 그런지 더딘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매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하루에 물로 1L 이상(권장량 2L)을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그런지 조만간 완치될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다이어트에도 성공하면 더 좋겠어요. 


아마, 다음 글은 완치가 되고나서 피부 상태를 한달 정도 유지하고 나면, 올릴거 같애요. 

그러고 나면 브런치에 있는 글은 전부 삭제할 예정입니다. 

아마 전혀 다른 이야기로 찾아올지도 모르고, 안 찾아 올지도 모르고...

기존에 있던 글은 제가 활동 중인 건선치유 카페에 조금씩 옮겨 놓으려고 합니다.

내년 3월이나 되어야 쓸 이야기를 벌써 작성하네요. 하하


빨리 완치하고 싶어서 그런가봐요.

요즘 아니 꽤 오래전 부터 일도 삶도 무의미해서 조금씩 지치는거 같애요. 

건선을 완치하고 나서도 달라질 것은 없겠지만 

그래도 뭔가 변화하길 기대하는 마음이랄까 그러네요. 


2016년 마지막 12월 잘 지내시고요. 

내년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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