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을 다시 묻다
많은 조직이 일정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면, 실행-성과-보상이라는 선형 구조가 고착화된다. 실행을 하면 성과가 나오고, 성과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이 구조는 단기적인 효율을 극대화하지만, 장기적인 전략적 탐색과 실험을 억제하는 강력한 관성을 만든다.
KPI와 매출 등 단기 성과 지표가 실행의 유일한 목표가 된다
성과에 대한 보상이 전략적 시도보다 안정된 반복 실행에 집중하게 만든다
전략적 변화나 새로운 시도는 ‘성과 저하 위험’으로 기피된다
조직이 단기 성과를 위해 안전한 실행만 반복한다
실패 가능성이 있는 전략적 실험은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배제된다
전략은 장기 목표보다 당장의 수치 달성에 종속된다
성과 지표와 전략 지표를 분리해 관리한다: 하나는 안정성, 다른 하나는 탐색을 위한 것
성과 중심 평가 외에, 전략적 학습과 시도를 인정하는 보상 체계를 만든다
단기 지표 하락을 용인하는 ‘실험 면책’ 제도를 운영한다
실행이 전략적 목표와 연결되도록 설계한다
전략적 실험의 결과(성공·실패 불문)를 공식적으로 평가한다
보상을 단기 성과뿐 아니라 장기 전략 기여도로도 책정한다
Lean Strategy는 실행과 성과, 보상이 장기 전략에 종속되도록 설계한다.
단기 성과는 필요하지만, 그것이 전략적 탐색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
전략은 성과를 만들고, 성과는 전략적 시도를 가능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