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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진수 Apr 10. 2024

"황의정 화가의 창조적 여정의 전시회"

황의정 화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예술의 다리

“황의정 화가의 창조적 여정…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국제초대전까지의 영예”

           

<황의정(MORISHITA TOMOMI)>


“황의정 화가는 홍익대학교 졸업 후 독특한 예술 스타일로 인문화의 영역을 개척하는 그녀의 작품은 역사적 인물과 대통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대와 문화 간의 대화를 이끌어내는 예술적 접근을 보여준다. 황의정 화가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고, UN과 APEC 산하 기구에서 국제 문화예술 교류 업무를 구성하고 있다. 그녀의 '힐링' 전시회는 병원에서 재능기부 인간의 고난을 자연의 순환에 비유하여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사회적 기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로터리 3650 지구 남대문로타리클럽 회장과 한일친선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근 황의정 화가는 '달팽이의 꿈'이라는 작품을 통해 예술계에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그 나라의 유인들을 주제로 한 시리즈로, 과거의 유산과 현대의 감각을 접목시킨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황의정 화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연이은 입상을 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일본과 중국, 유럽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개성 있는 선 처리와 색감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의정(MORISHITA TOMOMI)>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그녀의 예술 철학과 창작 과정, 그리고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해석과 그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또한, 그녀의 작품이 어떻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예술의 브리지 역할을 탐구하는 것도 흥미롭다.


황의정 화가는 예술이 단순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시대와 문화를 연결하고 대화를 이끌어내는 매개체로서 다시 한번 깨달음을 던져준다. 그녀의 작품 속에 담긴 역사적 인물들과의 대화는, 현대 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그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담아낸다.


황의정 화가는 고난의 시간들을 태풍처럼 닥치고 유수처럼 떠나가는 것에 비유하여 표현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 중 '서풍의 신 (제피로스)'와 '남풍의 신 (노토스)'는 각각 53 cm×73cm 크기의 캔버스에 오일로 그려진 작품이다.


또한, 황의정 화가는 일본에서도 활동하며, 제42회 미술대전에서 농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한국의 위인들의 일생을 표현하고, '사군자', '바람의 노래' 시리즈 등을 통해 추상의 세계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황의정 화가의 작품은 다양한 감성을 자극한다. 그녀의 '힐링' 전시회에서는 고난의 시간들이 태풍처럼 닥치고 유수처럼 떠나가는 것을 표현하였으며, 이는 관람객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묘하고 신비한 우주와 자연에 담긴 삼라만상을 상상력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의정 화가의 작품은 감상자에게 강한 인상과 깊은 생각을 남기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UN과 APEC 산하 국제기구에 소속된 비영리 민간단체인 한중협회에서 국제 문화예술 교류 업무 책임자로 참여하며, 예술 활동을 통해 한·중·일은 물론 동북아시아, 나아가 전 세계와의 교류와 협력에 기여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성취를 바탕으로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황의정 화가는 2020 도쿄 올림픽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지구촌 화합을 기원하며, 이를 통해 올림픽화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특히 그녀의 작품은 역대 대통령의 얼굴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각 시대의 정치적, 사회적 특징을 드러내고,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에 대해 다가서는 계기를 빚어내고 있다. 

황의정 화가는 한국의 근대부터 현대까지의 인물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세종대왕, 


신사임당, 퇴계이황, 이율곡, 다산정약용, 초대 대통령 등의 인물을 작품의 소재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인물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인물들로, 이들의 얼굴을 상징적 요소로 사용하여 역사와 현대를 연결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과거의 유산과 현대의 감각을 접목시킨 독특한 스타일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또 위인들의 얼굴을 사용함으로써 한국의 정치적 역사와 그것이 오늘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데 있어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주제는 공공의 인물을 통해 보편적인 경험과 감정을 표현하고, 관람객들이 역사적 사건을 개인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는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사이의 대화를 이끌어내고, 예술을 통해 사회적 대화와 성찰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다. 이러한 작품은 단순히 미적인 즐거움을 넘어, 역사적 인식과 현대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은 한국의 정치적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것이 개인과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탐구할 수 있다.


그녀가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지구촌 화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황의정 화가는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넘어서 사회적, 문화적 이슈에 대한 성찰과 대화를 이끌어내는 예술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단순한 미적 즐거움을 넘어서, 관람객들로 하여금 삶과 역사, 그리고 사회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한다. 그녀의 작품과 봉사 활동은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그녀가 추구하는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일치한다.


황의정 화가는 모친의 고향인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의 작품과 활동을 보면 서양화나 비구상 예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녀의 예술적 여정과 사회적 기여는 개인과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예술이 단순한 자기표현을 넘어 사회적 대화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수단임을 보여준다. 황의정 화가의 활동은 예술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그녀의 작품과 봉사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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