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태환 Jan 07. 2018

의자에서 잠든 또또

고도를 기다리며.. NO.776



< 또또 편 >



사진 속 의자는 이유식을 먹을때 사용하기 위한 의자 이지만
다른 용도로 정아와 내가 밥먹는 동안 또또를 묶어두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보통 앉혀두면 5분 안에 답답해하며 소리지르고 투정부리기 시작하는데 이날은 유독 조용했다  

아빠도 학창시절 책상에서 잘자곤했는데..
날 닮았나보다




2016.07.01.

사진 육아 일기.


작가의 이전글 형제간 다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