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달에있는 분화구를 전파 망원경으로 바꾼다"라고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완성되면, 지구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파장과 주파수의 전파를 탐지 할 수있는 태양계 최대의 구멍 형 전파 망원경이 될 전망이다.
전파 망원경을 달 표면에 설치하면, 지구의 두꺼운 전리층과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전파 노이즈 등의 방해가 없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찾을 수 없는 파장과 주파수를 측정 할 수있다.
2020년 4월 8일에 NASA가 발표 한 "달 표면 크레이터 전파 망원경(LCRT)" 프로젝트는, 달의 분화구 모양을 위성 안테나의 토대로 활용 "분화구 자체를 전파 망원경으로한다"라는 계획이다.
이 계획에서는, 먼저 위성 안테나로서 적합한 형상, 크기의 분화구를 달 뒷면에서 고르게된다. 분화구의 크기는 직경 3km에서 5km정도. 달 뒷면의 분화구를 고르는 이유는, 지구에 접하는 측의 분화구에는 지구에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간섭을 하기 때문이라고한다.
다음에, 전파를 증폭, 검출하는 수신기를 적재한 무인 착륙선을 분화구 중심에, "DuAxel"이라는 명칭의 로버를 여러 대 이용하여 착륙선을 분화구의 바깥 쪽 가장자리로 보낸다.
무인 착륙선은 LCRT의 재료가되는 부품을 자동으로 전개하게된다.
바깥 쪽 가장자리의 착륙선은 DuAxel를 전개하고, DuAxel은 외연부의 적절한 위치로 각각 이동한다. 각각의 DuAxel은 바깥 가장자리에 스스로를 고정한 후, 호이스트를 분화구의 중심까지 보내고, 호이스트와 착륙선을 와이어로 연결한다.
DuAxel은 와이어를 감아 호이스트를 회수.
호이스트는 와이어 메쉬를 중악의 착륙기로부터 인출하고, 다시 와이어로 수신기를 공중에 매단다. 이제 분화구의 중앙에는 수신기, 그 주변에 위성 안테나를 만드는 철망이 배치된다.
완성시의 LCRT는 이런 느낌. 빨간색의 와이어로 중앙부에는 수신기가 매달려있다. 녹색으로 그려진 철망에 의한 접시형 안테나 부분은 직경 1~5km가 될 것이라고.
LCRT의 직경은 최소한 1km가 될 전망. 지구상에서 가장 큰 전파 망원경 "FAST"가 직경 500m 이므로, LCRT이 실현된다면 "태양계 최대의 개구형 전파 망원경"이 된다는 것이다.
지구의 궤도상에는 위성이 다수 존재하고 있으며, 우주에서 신호를 수신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있다. LCRT는 6~30MHz라고하는 지구상에서 수신 할 수없는 낮은 주파수의 신호까지 수신이 가능하고, 우주 연구에 새로운 진보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과학 뉴스 사이트 ScienceAlert에 따르면, NASA는 이 계획이 실행 가능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12만 5000 달러의 개발 자금을 투자 해, 9개월간의 기한을 마련했다는 것.
또한, 기술적으로는 달에 전파 망원경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는 이미 실시되고 있다.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4호"에 의해 설치된 소형 저주파 분광계와 달 궤도에서 저주파 탐사기를 연동시켜, 낮은 주파수의 신호를 수신하는 프로젝트 "NCLE"를 네덜란드와 중국 팀은 2018년 5월 25일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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