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이지 않는 생각의 감옥에 갇혀삽니다."
'피그미 카멜레온'. 전문가에 따르면 피그미 카멜레온은 학계에서도 최근에서야 확인된 희귀동물로 마다가스카르의 보물 중에 보물이라고 합니다. 다 자란 크기가 3~4cm 만한 손톱 크기에 불과하다고 하니 정말 작은 동물로 불릴만합니다.
그런데 이 피그미 카멜레온이 더 놀라운 사실은 평생 활동 반경이 1평방미터 안팎에 그친다고 합니다. 이 피그미 카멜레온 크기가 작을 뿐만 아니라 그가 사는 세상도 지극히 작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한 사람의 크기는 몸집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좁은 식견, 닫힌 마음, 배우려하지 않는 태도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려 하지도 않고 또한 자신의 세계를 작은 울타리 안으로 가두는 사람들이 적지 않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하루에 7만 가지의 생각을 하고 산다고 합니다. 그나마 그 생각의 80%인 5만가지는 과거에 셍각했던 바로 그 생각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해 생산적이지 않은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셈입니다.
이 생각을 끼울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번 주는 시간적, 공간적인 자신의 세계로부터 벗어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