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엔 전후로 일정이 빡빡해서
업로드를 못했어요T^T 기다리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비건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라면, 아시겠지만, 아직 비건이 기본 식생활이 아니기 때문에 발생하는 어려움들이에요. 위에 말한 비건 식당들은 거의 서울에 있다는 것.. 환경과 동물을 생각하는 식탁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D
또한 제가 비건을 하기 때문에 스스로 도덕적으로 무결하다거나, 동물을 전혀 착취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불가능한 일이고, 비건을 해도 이미 생활 곳곳에서 동물과 환경에 의존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그들을 가장 덜 착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 더 다양한 작업물들과 제 일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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