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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기농펑크 Apr 12. 2018

‘농업이 문화를 만드는 방식’

헬로파머×팜프라 일본농업탐험

내 팔짜에는 없는 줄 알았던 해외출장. 헬로파머에 합류하자마자 다녀왔습니다.

여성의날 기획이 끝나고 또다시 기획에 돌입. 흐흑. 해외출장은 즐거우나 기사는 힘들군요…

무튼 제가 소속된 헬로파머는 ‘기반 없는 청년 농부를 위한 농업 인프라’를 만드는 팜프라와 콜라보로 함께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농업 선진국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웃나라 일본. 그 중에서도 오사카와 고베 지역에서 농업(혹은 농업과 관련된) 현장을 중심으로 찾아갔습니다.

이번 답사를 기획한 애진이는 먼저 도쿄로 건너가 ‘농촌과 연결된 도시’의 모습을 팜프라의 시선으로 전달합니다. 도시와 농촌은 결코 분리된 존재가 아니니까요.

2030을 위한 농업・농촌 매거진 헬로파머와 청년을 위한 농업 인프라를 만드는 팜프라가 함께한 첫 여정은 어떤 모습일까요. 

다들 궁금하신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기사가 완료되는대로 하나하나 링크하겠습니다.

언제나 결론은 저만 잘하면 됩니다(흑흑).  



[일본 농업탐험 기획] 농업이 문화를 만드는 방식 


① 프롤로그 : 왜 일본일까? (글: 양애진)

② 도심 속 상점에서 만난 농산물 (글: 양애진)

③ 농산물이 말하는 ‘지역다움’ (글: 양애진)

④ 소농이 생존하는 법, <아침이슬농장> 

⑤ 토요일 오전, 농부의 트럭이 모여 열리는 <고베 파머스 마켓>

⑥ 농업은 어떻게 공동체에 스며드는가 <카미야마 마을> 

⑦ 전통도 충분히 힙하다, 프리미엄 사케 만드는 <치요주조>

⑧ 삶의 방식은 다양하다 <더 브랜치>

⑨ 에필로그 : 우리가 일본에서 발견한 것은 (글: 양애진, 이시원, 헬로파머)


※콘텐츠의 주제나 내용은 편집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팜프라 양애진이 기획하고, 통역가 이시원, Slow Food Youth Network Tokyo 와타나베 메구미(고베 파머스 마켓 통역 및 섭외 도움)의 도움으로 성사될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도움을 준 많은 이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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