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미학을 느껴보자!
브런치 공간.. 작가로 등록된지는 한참 됐다..
여러 가지 포부를 가지고 신청을 했었고
허락이 되었지만 막상 올리려고 보니 내 삶이 너무 분주했다.
그렇다고 지금이 한가한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오히려
뭐라도 적어가는 것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
끄적거려 보기로 한다.
영상을 전공하고 영상일을 시작한 지도 오래
무얼 향해 어떻게 달려온지도 모르겠는 지금 새로운 도약을 꿈꿔보고 있는 단계이다.
육아휴직을 지나 대학원 진학으로..
브랜드에 대한 막연한 관심과 무작정 주워듣는 모든 곁가지들 속에
나만의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 찾아가 보려 한다.
먼저는 나의 상태를 알고 속도보다는 방향으로..
주도면밀한 글보다는 꾸준함으로 브런치를 발행해보고 싶다.
주제는? 음.. 그때그때 끌리는 것으로 ^^
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