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16.10.20

by All Kim

너무도 오랜만에 침대에서

나오지않고 하루종일 누워있었어

예전엔 그렇게 자는게 좋았는데

나는이제 자는게 좋지만은 않아

쉬고있는 내가 불안하고 심심해서

그런것같은데

흘러가는 시간에 다른거가 하고싶은데

또 결국엔 크게 다를것도 없이

게으르게 살면서

마음은 늘 불안하고 초조한게

뭐랄까 강박인가

괜찮다고 살고있지만

괜찮은척같기도하고

또 안괜찮은것도 없는것같기도하고

암튼 오늘하루푹쉬었다

에너지넘치는사람이되고싶어

이제는

나건강해야되

너처럼 주변사람

울게하고싶지는 않으니까

좀건강하지 그랬어 마음도 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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