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읽기] 1화 MCN, 넌 도대체 뭐냐?

[시작] 1화 MCN, 넌 도대체 뭐냐? : 네이버 블로그                                                                                                                                                                                                                                                                                                                        

읽기전!
이 글은 매우 주관적인 글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메가채널 홈페이지)

1년전부터 MCN붐이라고 MCN사업체와 인플루언서 마케팅등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MCN이란 정의와 사업을 잘 이해하고 들어간 사업자들과 진행하는 광고주들도 있겠지만,

잘 모르지만, "대세니까 나도!"라는 식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것같습니다.

(지금 MCN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들도 만찬가지로 말이죠)

일단 용어와 원래 MCN에대해서 알아보시죠.

(사진출처 : YouTube 고객센터)

MCN, (Multi Channel Network)의 약자입니다.

여러개의 채널을 갖고 있는 네트워트라는 뜻입니다.

그럼 여러개의 채널까지는 알겠습니다. 네트워크는 뭘까요??

해외의 메이커스TV, 어썸니스TV 풀스크린 등등 MCN회사와

국내의 CJE&M 다이아TV 트레져헌터 샌드박스등등의 

유튜브의 공식 인가를 받은 MCN업체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DIATV, 샌드박스, 비디오빌리지, 레페리엔터테인먼트같이 

MCN사업체가 크리에이터를 소속시켜, 그들을가지고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과

스위즐같이 빅데이터를 뽑아내는 기업,

트레져헌터 미디어뮤즈와같이 가지고있는 인프라를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하는기업,

SMC같이 광고대행사의 능력을 MCN업계에도 적용하여 사업을 하기도합니다.

(사진출처 : MCN협회 MCNA)

물론, 플랫폼들도 우리는 "MCN사업을한다!"라고하면 MCN입니다.

이런 회사들이 MCN안에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여러 유튜브채널들을 모아서,
이들을 지원하고, 교육하고, 영업을 대행합니다.

그리고 일정수익을 쉐어합니다.

네트워크라는 말은 여기서 생긴 용어같습니다.

원래 MCN이라는 개념은 유튜브CMS 틀안에서 생겨난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바일콘텐츠와 인터넷콘텐츠 모두를 MCN사업으로 보는것은 

엄밀히말하면 틀린겁니다.

전통 MCN들이 들어올때, 외부 시선이 

"아 디지털콘텐츠를  하는사업을 해외에선 '전부' MCN이라고 하는군!"이라고 잘못이해한것같습니다.

또, 해외에선 유튜브를 벗어나면 그때부턴 MPN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대부분의 비즈니스와 이용자가 이 모두를 MCN으로 이해하고 있고, 

MCN협회까지 있기에 MCN사업이라고 해둡시다!

MCN

암튼 우리나라에서 MCN이라는 단어가 자리잡은 이유입니다.

다음화에는 그래서 전통MCN사업이뭔지, 

우리나라에서 MCN사업이라고하면 또 뭔지에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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