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 담긴 기억은 우리가 자유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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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위기까지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6년 그가 당선되었던 시기가 생각나네요. 당시 뉴욕에서 거주 중이었기에, 그가 당선되었던 날이 생생합니다. 많은 미국인이 실망하고 상실감을 느꼈던 날이니까요. 물론 앞선 글처럼 인종차별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이들도 있었지만요. 트럼프 당선 3주년을 맞아, 그날의 기억을 살려 보았습니다.
“나는 운이 좋아 살아남았습니다.”
“미안합니다. 절대 이 죽음이 억울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잠재적 가해자라서 듣기 싫은가요. 나는 ‘잠재적 피해자’라서 무섭습니다.”
“이전에는 조깅하면서 흑인들이 모여 있는 곳을 지나가기 무서웠는데, 이제는 백인들 사이를 지나가기가 두렵다.”
“한 국가의 합법성을 좌우하는 것은 ‘민족 자결의 원칙’이 아니다. 정의와 평화(샬롬)를 강조하며, 모든 시민의 국가가 되어야 한다. 일부 시민과 민족을 위한 나라는 합법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