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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서른에게 227. 좌우명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을 버티게 만든 한마디

by 걍소장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하야오의 좌우명을 아시나요?


'이웃집 토토로'의 국내 개봉에 맞춰

한국을 찾았던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은


"38년 동안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살아왔지만

애니메이션 작업은 늘 괴롭다"며,

그를 지금까지 버티게 한 좌우명을 소개했습니다.


"힘든 일은 언젠가는 끝난다."


네, 맞아요.

지금 당신의 그 힘든 일은 언젠가는 끝날 거에요.

그러니 오늘도 내일도 기운 내세요!

저도 잠자리 들기 전 이렇게 되뇌입니다.


"언젠가는 끝난다. 버티다 보면 어느 새."


사진: UnsplashNorman Me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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