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영우 Feb 01. 2018

STRY 캐릭터 메뉴얼북 제작 스토리

디자인스펙트럼에 실린 인터뷰 내용입니다.

AMONG에서 진행했던 STRY(스타리프렌즈)의 캐릭터 메뉴얼북 작업이 '디자인 스펙트럼'에서 디자인작업을 소개해주는 'Spectrum Picks'에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과 작업링크 입니다.


<Spectrum Picks: 이번 주의 디자인 #10>


이번 주의 디자인, 그 열번째로 정영우, 이정호 디자이너 님의 'STRY - Character Manual-book & illustration’를 소개합니다. 작업을 하신 정영우, 이정호 디자이너와의 인터뷰입니다.  

1) 작업하신 디자이너 분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브랜드 디자인 베이스로 ‘그래픽디자이너 정영우’와 ‘제품디자이너 이정호’로 구성된 team AMONG입니다. 두 디자이너가 서로 시너지를 내며 제품 디자인 부터 브랜드 디자인, 캐릭터 일러스트 등 디자이너로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2) 'RBTD - Character Manual-book & illustration' 작업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스타리프렌즈(STRY Friends)라는 캐릭터 브랜드의 Manual book 디자인입니다. AMONG에서 자체 제작한 캐릭터를 소개하고,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시 활용 될 - 지정 서체, 컬러, 패턴, 굿즈 예시 등을 지정하여 완성도 높은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STRY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3) 이 작업은 어떻게(Why) 진행을 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달토끼 라비- 인형 조명이라는 아이디어 제품 디자인을 브랜드로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캐릭터 제품 및 굿즈의 통일된 기준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달에서 온 라비&테디 친구들이 함께 밤을 이겨낸다’는 스토리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각 캐릭터의 특징과 전체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는 밝고 친근한 느낌의 Visual Identity를 정립했습니다.


4) 이 작업을 디자인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점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STRY의 디자이너가 아닌 여러 이해관계자가 Manual Book을 접했을 때 일관된 Identity를 느끼고, 통일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고려했습니다.

2016년에 처음 제작하였으며, 수차례의 수정과정을 통해 통일된 Manual Book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캐릭터 굿즈가 실제 제작되어 ‘홍콩 라이선스 페어’ 등 다양한 전시에 참가하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작업물은 아래 링크 Behance에서 확인가능합니다.




team AMONG
- 그래픽디자이너 정영우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hejeong0922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enry.j.0922
비핸스 : https://www.behance.net/thejeong0922


- 제품디자이너 이정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JeyhoL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ung.hoi
비핸스 : https://www.behance.net/junghoL


#spectrumpicks #이번주의디자인 #정영우 #이정호 #AMONG #RBTD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