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에서 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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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단지 핸드폰을 가방 안에 넣어두는 것만으로 이렇게 자유로워질 수 있다니... 매번 똑같은 영상을 추천해 주는 그놈의 조그만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지 않으니 눈도 피곤하지 않고 하루를 돌이켜 보는 시간이 주어진다. 유튜브는 곧 나의 핸드폰에서 추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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