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Working Note

1호선 온수역

2호선에서 끄적이다

by 이동욱


>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단지 핸드폰을 가방 안에 넣어두는 것만으로 이렇게 자유로워질 수 있다니... 매번 똑같은 영상을 추천해 주는 그놈의 조그만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지 않으니 눈도 피곤하지 않고 하루를 돌이켜 보는 시간이 주어진다. 유튜브는 곧 나의 핸드폰에서 추방될 예정이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이동욱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2,882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3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나의 아버지 그리고 나의 딸